○…제13호 태풍 ‘링링’이 주말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제주도 등 방재당국이 초긴장.

가뜩이나 가을장마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태풍이 관통할 경우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시 도심 하천 복개구조물과 저류지 등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구역에 대한 철저한 방재대책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도로통제나 주민대피 방안 마련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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