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5일 서귀포항에 많은 선박이 태풍을 피해 피항하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7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저녁 경기북부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제13호 태풍 '링링'이 빠른 속도로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5일 서귀포항에 많은 선박이 태풍을 피해 피항하고 있다. 제주기상청은 7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난 저녁 경기북부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