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대형유통매장들이 9월 첫 의무휴업일과 추석이 겹치면서 평소와 달리 안도하는 분위기.

타 지역들에서는 상생협의회 등을 통해 의무휴업일 조정을 위해 분주한 상황이지만 제주는 '둘째 주 금요일'이 추석이라 명절 매출 등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분석.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의무휴업일을 명절 당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던 상황"이라며 "올해는 직원관리 등 안팎으로 큰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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