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면서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다는 주문.

특히 '가을 장마'와 겹치면서 10일 넘게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제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농가 침수까지 더해져 추석을 앞두고 농민들 울상.

주변에서는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비 날씨가 계속해서 예보된 만큼 더 이상 추가적인 피해는 없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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