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민주당 제주도지부는 한나라당의 민주당 필승결의대회에 대한 논평(본보 3월 14일자 1면)과 관련, 14일 재논평을 내고 “(한나라당이) 60년대식 정당행사를 운운하며 중상모략적인 논평을 내는 등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도지부는 또 “필요하다면 공개토론을 통해 현역 의원들의 뒷 얘기를 도민들에게 알릴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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