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제4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하고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직종, 인원 및 일정을 공고했다.

제주시는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특수자격요구 공무직 근로자 및 퇴직 공무직 근로자의 결원부분을 충원해 부서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무직 채용인원은 일반사무(아동복지교사, 도서관 개관 연장사업) 2명, 시설관리(수영장, 추자종합복지회관) 2명, 농림환경(청사환경정비, 상수도검침 및 상하수도 생활민원처리) 8명, 보건위생(모자보건사업, 치매안심센터운영, 경로당노인건강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 노인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운영) 6명, 운전(청소차량운전) 2명, 환경미화원 8명으로 6개 직종 28명이다.

제주시는 19∼23일 원서접수, 10월 5일 필기시험, 10월 10∼11일 체력시험, 10월 22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