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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스레인지 폭발 사고...외국인 근로자 중상
박시영 기자
입력 2019-09-12 (목) 17:36:51 | 승인 2019-09-12 (목) 17:39:44 | 최종수정 2019-09-12 (목) 17:39:37

12일 오전 7시16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가스레인지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근로자 뽄씨(35·캄보디아)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숙소 외벽 일부와 물품들이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4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양돈장 소유주 어머니 강모씨가 일을 하던 중 펑'하는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부상을 입고 숙소를 빠져나오는 뽄씨를 발견해 119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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