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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제사 상차림?…"정해진 바 없어, 지역·종교마다 차이 존재할 뿐"
신수정 기자
입력 2019-09-13 (금) 10:48:40 | 승인 2019-09-13 (금) 10:49:17 | 최종수정 2019-09-13 (금) 10:52:06
제사 상차림 (사진: YTN 뉴스)

13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차례상, 제사 상차림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제사 상차림을 하기 위해서는 어동육서, 두동미서, 좌포우혜, 조율이시, 홍동백서 등을 참고해 차리게 된다.

붉은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에 놓게 된다. 그런데 동쪽, 서쪽이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차례상은 보통 북쪽에 놓기 때문에 북쪽을 기준으로 제사 상차림을 완성하면 된다.

또 치 자가 들어가는 생선인 갈치, 참치, 꽁치 등을 제사 상차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늘이 없는 생선은 올라가지 않는 것도 보통적으로 전해오는 주의점이다.

매년 찾아오는 추석, 설날 등의 명절 때마다 제사상차림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을 위해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최근 YTN 인터뷰를 통해 제사 상차림, 추석 차례상 차림의 부담을 덜어주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다.

황교익은 "유교에서는 그 어떤 음식을 놓으라고 정한 바가 없다. 뭘 올려도 된다"며 "돌아가신 분이 좋아하셨던 음식을 올리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마다 종교나 이런 것에 대해서 조금의 차이가 존재를 하는데 뭘 놔라, 뭘 놓지 마라 하는 이런 것은 그 지역에서 내려오는 관습에 따르는 거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적인 유교의 방식에서는 뭘 놔라라고 하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음복이라고 해서 고인이 드시고 난 다음에 그것을 먹으면 우리한테 복이 온다라는 그런 관습이 있다. 그래서 아침부터 이렇게 음복을 마실 수 있는 아주 좋은 날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  en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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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maca 2019-09-13 11:18:29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그리고 세계사를 반영 관습법적으로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   삭제

    • macmaca 2019-09-13 11:16:00

      한국은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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