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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공론화 요구 1만인 청원서 도의회 제출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18일 전달
이은지 기자
입력 2019-09-18 (수) 19:09:46 | 승인 2019-09-18 (수) 19:12:21 | 최종수정 2019-09-18 (수) 19:12:21

제2공항 공론화를 요구하는 1만인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제주도의회에 제출됐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8일 제2공항 도민공론화를 촉구하는 1만인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제주도의회에 전딜했다. 

청원서 서명자는 거리캠페인을 통해 9700여명, 온라인을 통해 3000여명 등 총 1만29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다음달  국토교통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전 제주도의회가 도민공론화를 진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청원서 제출에 앞서 이날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계획이 고시되면 현재까지 검토단계에 있는 제2공항 건설계획은 법적인 효력을 갖게 된다"며 "기본계획 고시가 이뤄지기 전에 제주의 공항시설 확충과 관련한 도민들의 뜻을 수렴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도정이 도민공론화를 거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는 도민에 의해 선출된 대의기관인 도의회가 나설 수밖에 없다"며 "도의회가 도민공론화를 추진하는 것은 '도민주권 시대'의 개막을 선언한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기치를 실현하는 길이자, 강정 해군기지 사태와 같은 심각한 갈등과 상처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eunji5165@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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