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 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활용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콘텐츠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과 촬영 장비 사용 요령, 유명 크리에이터 사례 분석 및 초청 강연, 테마별 현장 촬영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10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유튜브 채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도내 재핵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10월 8일까지다. 초·중·고·대학생 각 10명씩 40명을 선발한다. 문의=064-741-8763.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