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샌드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행복한 나라 덴마크의 심리상담가이자 유럽인이 사랑하는 심리상담가인 일자 샌드의 관계 처방전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가 출간됐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찜찜하게 쌓아둔 채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삶의 활기와 기쁨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마치 상담실에서 실제로 진료하듯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섬세하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꽉 막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안내한다. 인플루엔셜·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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