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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재난 대비 체제 돌입
송민식 기자
입력 2019-09-20 (금) 18:15:21 | 승인 2019-09-20 (금) 18:16:01 | 최종수정 2019-09-20 (금) 19:50:08

제주수학축전 축소 개최 등 안전확보·시설피해 최소화 만전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제주수학축전 일정이 일부 취소되는 등 제주도교육청이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도교육청은 제주에 제17호 태풍 '타파'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제주수학축전'은 22일 일정은 취소하고 21일 하루만 열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재해 대비 학생안전 확보 및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예방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만약 재난피해가 있을 때에는 신속하게 보고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22일에 제주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에 열리는 행사는 취소·연기토록 했다.

이강식 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기상상황 등을 모니터링 하면서 태풍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긴밀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태풍 위기단계별 각 부서 및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재난에 따른 학생 및 시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민식 기자  gasmin14@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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