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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이빙 전국무대서 29개 무더기 메달
김대생 기자
입력 2019-09-23 (월) 16:14:45 | 승인 2019-09-23 (월) 18:32:08 | 최종수정 2019-09-23 (월) 18:32:08
사진 왼쪽부터 박지혁, 강지호, 강지상

MBC수영대회 금11·은8·동10 획득
박지혁 대회 5관왕 강지호·지상 형제 대회 2관왕 등극

제주 수영 다이빙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금빛 연기를 펼치며 29개의 무더기 메달을 쏟아냈다.

'2019MBC전국수영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김천시 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제주도선수단은 금메달 11개를 비롯해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 등을 획득했다. 

특히 제주 다이빙의 간판 박지혁(한라중3)이 대회 5관왕을 차지하며 도선수단 메달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박지혁은 팀 후배 강지상(한라중1)과 호흡을 맞춰 남중부 3m싱크로에서 185.4점으로 금메달을, 플랫폼싱크로에서 239.46점으로 1위에 올랐다. 또 박지혁은 플랫폼다이빙(327.55점)과 1m스프링(259.50점), 3m스프링(320.1점)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3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강지상은 플랫폼다이빙과 1m스프링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주 다이빙의 기대주 강지호(도남초5)도 남초부 3개 부문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강지호는 플랫폼다이빙에서 256.45점을, 1m스프링에서 265.30점을 얻어 각각 1위를 차지했고 3m스프링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여고부 김예림(남녕고1)은 3m스프링에서 256.35점으로 1위를, 1m스프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대부 윤성준(제주대2)도 3m스프링(200.90점)에서 금메달과 플랫폼다이빙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대부 고현아(제주대3)는 1m스프링에서 149.4점을 적어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여초부 고현지(삼성초6)는 1m스프링과 3m스프링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초부 이예주(월랑초5)는 플랫폼다이빙과 1m·3m스프링에서 각각 3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여중부 윤유빈(한라중2)는 이다연(한라중1)과 짝을 이룬 플랫폼싱크로에서 224.85점으로 금빛 연기를 펼쳤고 3m싱크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윤유빈은 플랫폼다이빙과 1m·3m스프링에서 값진 3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다연은 1m스프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일반부 고현주·문나윤은 3m싱크로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문나윤은 플랫폼다이빙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팀동료 고성권(이상 제주도청)도 남일반부 플랫폼다이빙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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