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
'문화의 달빛 아래, 동네 음악회' 개최

시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전 행사가 열린다.

제주시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추진위원회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의 사전 홍보를 위한 '문화의 달빛 아래, 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동네 음악회는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커피숍, 갤러리, 동네 책방 등에서 다양한 예술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누구든, 언제든, 어디서든 시민들이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향유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아우어 하우스(OUR HOUSE)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일 라비에, 3일 델문도 로스터스, 4일 겟스페이스, 5일 돌하르방공원 미술관, 5일 크루커피 등 18일까지 사전행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10월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최되는 문화의 달 기념식 초대권을 오는 30일부터 제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의 달 사무국에서 배부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