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소장 양영오)는 한·일지방간 과학기술협력사업 연구단과 제주대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소장 김세재) 공동으로 26일 오후 2시 뉴크라운호텔에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제주도-오키나와현간 과학기술협력방안 탐색. 제주도와 오키나와현의 과학기술 정책담당자들이 주제발표에 나서 한·일 과학기술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도 과학기술정책방향(홍원영·제주도 자치경제국장) △오키나와현의 지방과학기술정책방향(우에하라 요시유키·오키나와현 기획개발부 진흥개발실장) △공업기술센터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부 타다오·오키나와현 공업기술센터장) △재배어업센터의 현황과 발전방향(무라코시 마사요시·오키나와현 재배어업센터장) △한·일지방간 과학기술협력방향(현재호·㈜기술과 가치 대표이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