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낙천 호텔신라상무.방한숙 방림원 원장 문광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8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도내 관광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제46회 세계관광의 날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낙천 ㈜호텔신라 상무와 방한숙 방림원 원장(사진 오른쪽)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참가 관광인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과 한일 관계 경직, 경기 둔화 장기화 등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 극복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관광의 날 유공 수장자는 다음과 같다.

▲제주특별도지자상 △김수연 지제이투어㈜대표 △부철희 ㈜부민가자투어 팀장 △이지춘 아모렉스리조트 관리부장 △성주엽 생각하는 정원 대표 △허왕진 퍼시픽랜드㈜제주관광해양수족관 차장 △김선희 제주쇼핑아울렛 대표 △정준호 삼대국수회관본점 대표 △김순금 제주씨월드㈜ 과장 △문창호 탐라승마장 대표 △신승애 ㈔제주도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협회 기획홍보이사 △문양희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제주지부 안내사 △박소영 ㈔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 운영위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 △오승진 한라렌트카㈜팀장 △김진우 우리들CC㈜우리들리조트제주 팀장 △이동현 그랑블루제주알앤지㈜(아덴힐 과장 △부기호 ㈜제주실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