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토요예술마당이 오는 27∼8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8시면 제주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주도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예술마당은 총 5개 팀이 출연, 6회에 걸친 공연을 통해 한여름 저녁, 더위를 식히려 나온 가족과 연인들에게 색다른 문화 피서를 맛볼게 할 예정이다.
27일과 8월31일 처음과 끝을 장식할 제주관광해양고등학교 재즈 빅 밴드는 ‘미션 임파서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등을 연주한다. 풍물 굿패 신나락(8월3일), 하나아트(8월24일)는 ‘삼도 사물놀이’, ‘풍물 판 굿’등을, 백록 민속예술단(8월10일)는 ‘제주토속민요’와 ‘바라춤’등, 한라윈드앙상블(8월17일)은 ‘추억의 동요’, ‘타악기의 모험’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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