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합창단은 오늘(2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주합창단 기획공연 '이 가을 다시 사랑'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오는 23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관객의 안전을 위해 급하게 결정된 만큼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064-728-2745~7.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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