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희 조직위원장

제주 브레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최근 '명상이 생활이 되고 스포츠가 되다'란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을 열었다.

뇌 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란 이름으로 제주에선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각 지부 노인회장과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명과 도내 기업 및 기관 단체 대표 300여명 등 총 3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 자유치유력을 높이는 뜻깊은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한 박명희 조직위원장은 "제주를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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