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시34분께 제주시 삼도2동 라마다호텔제주 서측 방파제에서 관광객이 해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바다에 빠진 연모씨(52·여)는 깊이 2m의 테트라포트에서 발견돼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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