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개혁의 일환으로 제작된 포돌이와 포순이 포스터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늘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경찰서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 소년단 60명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포스터가 친근감(36%)과 믿음직스럽다(63%)고 답했다.

 ‘소년단원으로 가입한 계기’는 선생님의 권유(65%),스스로 좋아서(30%),친구가 권해서(3%),부모님이 권해서(1%)순이었고, ‘앞으로 소년단원으로 하고 싶은 일’로는 △교통질서 지도활동(31%),△양로원 위문 봉사활동(30%) 등을 꼽았다.<이창민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