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토요문화유람 10월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3일 첫 번째 탐방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9차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10월 탐방은 제주시 서부지역으로 떠난다. 이날 행사는 신엄리(포제단, 진수리못, 본향 당빌레왓 송씨할망당, 연자매, 삼정문)와 제주막걸리, 연동 능당, 예술공간 오이(찾아가는 이야기 포럼 포함)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되면 오후 4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선착순 40명을 전화로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문의=(064)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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