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찬)은 제18호 태풍 '타파'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직원 20여명과 성산읍 삼달리 감귤 재배 농가를 찾아 긴급 재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태풍 타파의 피해를 입은 농업인 일손돕기,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보수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인력을 지원하고 군장병 및 제주농협 자원봉사자에게는 차량과 농작업 근로자 안전보험을 가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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