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CJ컵 대회 입장권·신라스테이 제주 숙박권 등 구성
대회 일정 따라 평일권
·결승 열리는 주말권 구분해 출시

신라스테이가 가을 골프 관광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관람 패키지 '더 CJ컵 위드 비비고'를 출시했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국내 유일의 PGA(미국 프로 골프) 투어 정규 대회인 2019 더 CJ컵@나인브릿지(THE CJ CUP@NINE BRIDGE, 이하 '더 CJ컵')공식 후원사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협업해 '더 CJ컵 위드 비비고(THE CJ CUP with bibigo)'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더 CJ컵' 대회 입장권과 신라스테이 제주 숙박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협업사 CJ제일제당 '비비고'의  시그니처 제품과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테이스트 비비고(Taste bibigo)' 한식 반상을 맛볼 수 있는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도 제공된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은 대회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경기 관람 후 제주 향기가 가득 담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용두암, 한라수목원, 신라면세점 등이 인접해있어 편리하게 관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더 CJ컵'은 PGA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와 초청 선수 78명이 참석하며, 총 상금은 약 975만 달러(약 116억60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 개최된 대회에는 약 3만5000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일정에 따라 평일권 및 결승 경기를 볼 수 있는 주말권으로 구분해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THE CJ CUP' 입장권 2매 ▲비비고 한상차림 쿠폰 2매가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THE CJ CUP' 대회는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