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 3분기 농가소득 증대 추진 우수사무소 평가에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1위 사무소로 선정됐다.

제주조공법인은 제주지역 휴작기인 3월~8월까지의 단경기에 주로 재배했던 기장을 대체할 수 있는 미니단호박을 선정해 4개 농협 100여 농가를 조직화했다.

수확 후 관리메뉴얼 통일 등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한 통합마케팅으로 662t·20억 11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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