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행정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는 숲속의 제주 만들기 사업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지적.

도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500만 그루 나무심기 등을 통해 열섬현상과 미세먼지 등에 대응키로 했지만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우려.

주변에서는 “자동차에서 뿜어내는 배출가스를 줄이지 못한다면 대기오염을 막기가 힘들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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