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사전심사가 본격화하면서 신청자와 은행 할 것 없이 득실을 놓고 셈법이 분주.

신청자 입장에서는 탈락 여부와 더불어 여유자금과 원금상환 부담 여부를, 은행은 저금리 손실 가능성과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품 관리 등에 신경.

금융권 안팎에서는 "정책금융상품이다 보니 기대치가 높지만 자금사정에 따라 체감 정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2%대 중반의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변동 여부까지 살필 것이 많아졌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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