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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그리는 제주풍경
김정희 기자
입력 2019-10-09 (수) 13:09:24 | 승인 2019-10-09 (수) 13:10:16 | 최종수정 2019-10-09 (수) 13:10:16
유창훈 '성산일출봉'.

한국화가 유창훈 개인전…12~31일 갤러리ICCJEJU

한국화가 유창훈의 개인전 ‘제주기행 화첩전’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내 갤러리ICCJEJU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목처럼 작가가 몇해전부터 한라산과 오름, 폭포 등 제주기행을 다니며 사생(寫生·실물이나 있는 경치를 그대로 그리는 것)한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작업실이 아닌 야외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림 도구를 챙기고 오름이나 한라산을 오르고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 그림을 그렸다. 한국화는 화첩이나 한지에 그려야 해서 더 어려움이 많았다. 바람에 한지가 펄럭거리면 가끔은 손 대신 바람이 그림을 그려주기도 했다. 덕분에 생생한 제주풍광이 화폭에 담기게 됐다.

한편 유창훈 작가는 제주대 미술학과(한국화 전공)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제주와 서울, 중국에서 9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도지회장, 제주대 강사, 섬·여백 회원, 제주미술연구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전시개막식은 1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010-5688-6211. 김정희 기자

김정희 기자  jhkim@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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