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홍콩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주 자가운전 홍보 영상 제작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자가운전 홍보 영상은 홍콩 인플루언서가 직접 렌터카를 대여하고 도 전역을 운전하는 자유 여행 콘셉트로 제작해 제주에서의 자가운전을 위한 전반적인 안내사항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일반 렌터카와 더불어 전기자동차 이용, 전기차 운전 및 충전기 이용 방법, 제주관광 추천 코스 등을 소개해 전기차 보급 정책과 청정 제주 이미지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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