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불편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강구할 것"이라고 밝혀

제주도교육청은 10일 본보 4면 '알다가도 모를 제주교육정책 누리집 알림방 2년째 그대로'기사와 관련해 해명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각 과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보공개 사이트가 변경됨을 잘 알라지 못해 도민에게 혼란과 불편을 초래한 것 같다며 "기존 게시판에 원하는 교육청 정보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고시하는 등, 도민들의 알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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