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이혼 소송이 여전히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남편과의 관계를 폭로한 구혜선은 "난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남편이 권태 등으로 이혼을 원한다"라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그녀는 "내 문제를 물으면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져서 이혼하고 싶다'라고 했다", "안재현이 촬영 중인 드라마 상대 여배우와 관계가 있다" 등의 폭로를 이어갔다.

안재현 역시 해당 부분에 대해 입을 열어 반박, 두 사람의 관계가 이혼 소송으로 번진 상황.

이 상황 속에서 그녀는 "방송 생활을 은퇴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이후 책 발간 및 홍보, 음원 '죽어야만 하는가요' 홍보 등으로 SNS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녀는 "제대로 부딪힐 생각이다. 먼저 언급했던 계약 해지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달라"라며 회사에게도 SNS로 입장을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