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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월동채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대안 모색제주도의회 14일 ‘산지유통기능 확대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김지석 기자
입력 2019-10-11 (금) 13:44:57 | 승인 2019-10-11 (금) 13:55:59 | 최종수정 2019-10-11 (금) 13:55:59

제주도의회가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본격적으로 정책대안 모색에 나선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강성균 위원장)와 농수축경제위원회(고용호 위원장), 제주연구원(김동전 원장)은 오는 14일 의원회관 대회의실 오후 3시 ‘산지유통기능 확대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도의회에 따르면 원희룡 도지사는 민선 6기(2014년), 민선7기(2018년) 첫 시정연설에서 1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육성 계획을 발표했지만 성과는 미미하다.

또 민선 6기 시정연설은 ’한중 FTA 대응‘, 민선 7기 시정연설은 ‘1차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정책성과는 미미하고, 1차 산업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13.20%에서 올해 10.14%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향후 각 위원회에서 또는 1차 산업에 관심 있는 의원들과 함께하는 논의체계를 마련해 종합대책을 강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과 고용호 농수축경제위원장은 “그동안 의회에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육성으로써의 정책을 주문했음에도 도에서는 별다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도의 재정전략에 1차 산업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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