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탤런트 김정민 사건이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한 남성은 "탤런트 김정민과 결혼할 줄 알고 10억 이상 투자했는데 날 떠났다"라는 고소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긴 했지만 그 남자의 여자 문제, 약 문제 등으로 결혼 생각을 접은 것 뿐이다. 남자에게 이별을 요구할 때마다 돈을 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별을 이야기할 때부터 협박, 폭언이 이어졌다. '꽃뱀 만들어서 방송 못하게 해주겠다', '니가 나온 음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 등 협박했다"라며 상대를 맞고소해 더욱 이슈가 됐다.

그녀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방송 공백기를 갖고 있으나, 여전히 따라붙고 있는 꼬리표를 떼어낼 수 없는 상황.

한편 일부 시청자들의 그녀의 예능 출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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