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신상범)가 주최하고 ㈔영주음사(이사장 송인주)가 주관한 2019전국한시지상백일장에서 최해대씨(울산)가 장원을 차지했다.

영주음사 회원들로 구성된 전국한시지상백일장 운영위원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귤림추색(橘林秋色)’를 시제로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500여명이 응모했다.

다음은 수상 결과.

△장원=최해대(울산) △차상=이태호(밀양), 배연우(서울) △차하=서동형(충주), 이응춘(대구), 권양식(평택).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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