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을 맞아 작가와 대화할 수 있는 제주신라호텔의 ‘어텀 북토크’가 대표적인 가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임경선 등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뿐만 아니라 장도선, 장은정 등 제주지역과 소통해 온 작가들과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어텀 북토크’는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열린다.
제주신라호텔은 공식 홈페이지 이용자에게 ‘어텀 북토크’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신라호텔 통합 멤버십 회원 중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에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홈페이지 또는 유선 사전예약을 통해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어텀 북토크’에 참가할 수 있다.
이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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