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26개 읍·면·동을 관할하는 제주시가 정책 홍보에 소극적이라는 지적.

안전교통국의 경우 안전·재난·복구·교통·주차·정보통신 등 굵직한 현안업무를 수행하는데도 16일 이뤄진 정책홍보는 환경정비인력 보건교육, 버스승차대 대청소 등 2건에 불과.

주변에서는 “차고지증명제를 비롯해 교통 및 주차정책 등 시민들이 숙지하지 못하는 정책이 많은데 홍보는 소극적”이라며 “행정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의문”이라고 쓴소리.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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