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골프의 기대주 강성훈군(남주중)이 제2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24∼26일 충남 아산 도고CC에서 벌어진 남중부 경기서 7언더파 209타를 쳐 5언더파 211타에 그친 이동환군(구정중)을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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