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내 고등학교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2019년도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개최한다.

진로 캠프는 도내·외 대학생 멘토 20여명과 함께 실패와 성공담 등을 나누고 토론과 상담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진로 캠프는 지난달 도내 3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쳐 1개교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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