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거점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상호협력을 통한 혁신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지난 16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중간관리자 리더십 특화 프로그램과 사내 우수 행정 프로세스 상호 공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 성공 사례와 교류를 통한 상호 혁신성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재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등을 함께 추진하고, 지역산업 및 기업 육성과 관련한 정보공유와 신성장 분야 산업 육성 과정에서 협력의 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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