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부원장
22일 '10월 임·직원 윤리교육' 실시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부원장은 22일 제민일보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민일보사 10월 임·직원 윤리교육'에서 취재의 완성도를 높이는 법에 대해 설명하며 미시적인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와 높은 기사 완성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부원장은 "사람들은 경제학적인 현상을 거시적·미시적 관점을 바라본다"며 "제주 현안에 대한 팩트를 분석할 때 거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미시적인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물에 대한 종합적 접근을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라며 "제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잘 살펴보고 핵심을 짚어내 어떤 것을 보도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취재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김 부원장은 제주 의료산업과 의료관광의 현실에 대해 소개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