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 31일까지 25명 접수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이종형)이 문학의 열정 가진 일반 시민들을 위한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늘, 당신의 첫 문장’이라는 제목의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은 다음달 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이틀씩 모두 8강 일정으로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제주문학의 집 강의실에서 열린다.

‘생활 글쓰기 창작곳간’에는 김수우 시인과 이민아 시인이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창작 경험을 비롯해 생활 글쓰기에 필요한 안목을 길러주는 강의를 할 예정이다.

강좌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문의=070-4115-103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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