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금융기관 역할 최선"
▶10월 23일 노형새마을금고

23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사진)는 오는 27일 노형초등학교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및 자산·공제 3000억원 조기 달성을 위한 회원사랑 대축제를 열 계획이다.

특히 노형새마을금고는 금고부녀회 봉사단을 조직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노형동연합청년회와 지역희망공헌사업 업무협약 체결해 사회공헌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형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관내 출산장려금을 7년 동안 지원하고 있다.

김영돈 이사장은 "앞으로도 회원 눈높이에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46-5080.

 

"지역 주민의 든든한 금융파트너"
▶10월 23일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23일 개점 10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연북로지점(지점장 조성길·사진)은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조합원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자산총액 1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냈으며 지점 내 카페도 조성해 조합원이면 누구든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다양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성길 지점장은 "최고의 조합원 만족서비스와 실속 있는 금융상품을 통해 지역민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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