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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 만든 두번째 동시집
김정희 기자
입력 2019-10-24 (목) 16:13:23 | 승인 2019-10-24 (목) 16:14:07 | 최종수정 2019-10-24 (목) 16:14:07

김정련 「뽁뽁이」
 

“할머니 집 마당/빨랫줄에 널린 빨래들은//바람 따라 살랑살랑/춤추며 놀아요.//흥이 나서 덩실덩실/어깨춤 추는 할머니처럼”(‘주인을 닮은 빨래’중)

김정련 시인이 두 번째 동시집 「뽁뽁이」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제주 어린이들의 생활을 노래한 51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시들은 올레길 자연의 변화와 풍경을 담기도 하고 학교·학원생활을 그려내기도 했다. 특히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시인을 사랑으로 키웠던 할머니와 증조할머니의 삶의 지혜를 녹여낸 시들은 눈길을 끈다.

한편 김 시인은 지난 2016년 제266회 아동문예문학상으로 등단하고 첫 시집 ‘콩벌레’를 상재한 이후 1년만에 두 번째 시집을 펴냈다. 삽화는 초등교사이자 김 시인의 딸인 김민경 작가가 그렸다. 한그루·1만2000원. 김정희 기자

김정희 기자  jhkim@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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