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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표 언론 3사 4.15 총선 공동 보도 나선다
김용현 기자
입력 2019-10-29 (화) 15:58:55 | 승인 2019-10-29 (화) 16:00:57 | 최종수정 2019-10-29 (화) 16:00:57
제민일보(대표이사 김영진)와 한라일보(대표이사 이용곤), JIBS제주방송(대표이사 이남기) 등 제주도내 언론 3사는 29일 JIBS제주방송 3층 회의실에서 '2020 제주의 선택' 공동보도 협약식을 개최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공정선거 보도에 앞장선다. 김용현 기자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29일 공동 공동보도 협약 체결
'2020 제주의 선택' 주제 여론조사·정책토론회 개최 예정
올바른 선거문화 공정한 보도정착 갈등 봉합 등 기여키로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정한 보도를 위해 제주 대표 언론 3사가 손을 맞잡고, 공정한 보도와 정책선거 문화 확립에 나선다.
 
제민일보(대표이사 김영진)와 한라일보(대표이사 이용곤), JIBS제주방송(대표이사 이남기), 제등 제주도내 언론 3사는 29일 JIBS제주방송 3층 회의실에서 '2020 제주의 선택' 공동보도 협약식을 개최했다.
 
언론 3사는 내년 4월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및 공정선거 보도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언론 3사는 선거 기간 공명·정책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를 초청한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 의제·패널 설정을 진행해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 방향성을 진단하게 된다. 
 
여기에 공동 여론조사를 21대 국회의원 선거전까지 공동여론조사를 3차례 실시하는 등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동 여론조사와 정책 토론회는 도내 유권자들에게 출마 후보에 대한 변별력을 높임으로써 선택의 중요한 판단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각 후보와 정당에도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를 바라는 유권자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흑색·비방 선거전을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총선 이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도민 갈등과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 기획'을 진행, 선거 때만 모이는 기존 선거보도 방식에서 탈피한다.
 
김영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내년 총선 때문에 이뤄진 협약이지만, 선거 부문 외 다른 업무에서도 3사가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곤 한라일보 대표이사는 "제주를 대표하는 언론사간 협약이 공정선거 뿐만 아니라 제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남기 JIBS 대표이사는 "총선을 앞두고 언론사간 협약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 협약이 가장 돋보이고, 꽃 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주지역 언론3사는 이번 총선 공동보도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치열한 경쟁과 갈등을 국가와 제주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는 통합의 구심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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