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재개된 제주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이 도의회 1차관문을 통과해 향후 개발사업에도 긍정영향을 미칠지 관심.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5일 지역주민 상생협약 등 부대의견을 제시하면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원안 가결, 다른 개발사업도 순풍을 탈지 관심.

주변에서는 "올해 신화련 개발사업이 최종 허가를 받았고, 이호랜드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인허가 절차를 진행중인 사업도 원활히 진행돼 제주경제에 활력을 넣기 바란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