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사장에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선출되면서 도민사회에 파장이 우려.

지난달 당사자가 교통약자센터에 내정됐다는 이야기가 나와 도내 정계와 시민사화단체가 반발을 하는 등 후폭풍이 거셌고, 이번 선출로 심해질 것으로 예상.

주변에서는 "제주도 지원을 받는 기관이라는 이유로 수장결정에 있어 정치적 보은인사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된다"며 "도 민간위탁 기관은 도민을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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