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저 제주시 민원팀장이 행정안전부와 SBS 공동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제23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공개홀에서 열렸다.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귀감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과 농협의 ‘어디서나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양경저 팀장은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 도로명주소 정착 기반 마련 및 활성화 우수사례 추진,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정기 후원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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