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에 끊긴 제주-인천 뱃길이 재개추진과 무산이 반복되면서 기대와 실망으로 도민사회 피로감.

제주-인천항로는 제주도와 승객·화물 수요가 많은 수도권 시장을 연결해 반드시 운항이 필요하지만 사업자 놓고 선정, 취소, 면허반납 등이 반복.

주변에서는 "제주-인천 항로 재개는 제주경제를 비롯해 도민사회가 바라고 있지만 지금까지 기대보다 실망이 컸다"며 "더 이상 도민들에게 희망고문이 아닌 희망을 실감시켜 줘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