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스톤의 비밀' 농구감독 허재 출연 

제주삼다수 생산·판매를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와 유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삼다수의 품질 비결을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낸 유튜브 바이럴 영상 '삼다스톤의 비밀'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삼다수 어플리케이션의 편의성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선보인 첫번째 바이럴 영상 '깨끗한 물을 찾아서-수타트랙'의 후속 시리즈다. 

이번 영상은 최고의 물만 고집하는 까다로운 '우주대통령' 허재(농구감독)가 우주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찾아 제주도를 찾은 뒤 삼다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은 B급 코드의 유쾌함 속에서도 제주삼다수의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영상 속 '삼다스톤'은 제주도의 지형 특성인 '화산송이'를 뜻하는 것으로 뛰어난 정화 효과와 흡착력으로 천연 필터 역할을 한다.

제주삼다수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은 제주삼다수 유튜브(https://youtu.be/ltLhrUdFk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삼다수의 바이럴 영상 '수타트랙'은 짧고 재미있는 B급 코드로 유튜브 주 이용층인 2030세대를 사로잡으며 공개 이틀만에 200만뷰를 달성하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제주삼다수는 영상에서 언급한 화산송이와 두터운 화산암반층을 통과하며 만들어진 청정 화산암반수로 부드러운 물맛과 풍부한 천연 미네랄로 21년 동안 국내 먹는샘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삼다수의 바이럴 영상은 국내를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가 폭넓은 세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좋은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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