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 지역 5~7세 어린이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4회 숲과 함께하는 힐링 목공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6일과 23일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서귀포 지역 5~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부모 1명당 자녀 1명이 참가할 수 있고, 1회당 2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5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healing.seogwipo.go.kr/index.htm)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064-760-3484~7). 윤주형 기자